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가 와인 전문기업 와인나라(대표 이권휴)와 손잡고 프리미엄 카드 회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파인다이닝 멤버십과 럭셔리 와인바 이용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예약 및 안내는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회원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헤리티지 리저브' 고객은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과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헤리티지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19개구에 ‘누구 비즈콜(NUGU bizcal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는 AI콜로 1인 가구 등 대상자에게 1주 1회 전화해 안부 확인 후 자치구 내 행정동과 연계해 필요시 담당자가 직접 해당 가구를 확인·케어하는 서비스다. 사업 기간은 ‘22년 10월부터 ‘23년 말까지로, 이번 사업에는 SK텔레콤을 포함한 3개 업체가 자사의 AI 콜 플랫폼으로 참여했다. 동일한 예산 하에 각 구 별로 원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쟁 참여 형태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각 구별로 원하는 회사의 AI콜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쟁참여 사업에서 전체 25개 지역구 중 76%의 구와 계약을 맺고 ‘누구 비즈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각 구별로 원하는 회사의 AI콜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쟁참여 사업에서 전체 25개 지역구 중 76%의 구와 계약을 맺고 ‘누구 비즈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에 참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신한은행(대표 진옥동)이 부채연계투자(LDI)를 기반으로 한 투자지침서(IPS) 컨설팅 서비스를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가입업체 대상으로 확대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300인 이상 DB사업장은 적립금운용위원회 설치와 적립금운용계획서(IPS) 도입 의무화에 따라 신한은행은 IPS운용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주요 공공기관 및 외투기업(퇴직연금 확정급여형 가입업체) 대상으로 IPS컨설팅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 바 있다. IPS(Investment Policy Statement) 운용플랫폼은 부채를 고려해 자산배분전략인 LDI(Liability Driven Investment)를 통해서 고객사의 투자성향(위험허용한도)을 분석하고 목표 수익률 설정부터 전략적 자산배분, 최종 상품제안 및 운용성과 평가 등 IPS 프로세스를 표준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DB고객이 필요로 하는 ▲퇴직급여부채 장기 트렌드 분석 ▲부채 관련 리스크 점검 등 퇴직급여부채 관련 전반적인 히스토리 관리 툴(Tool)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한 자본시장 예측 시나리오 산출 ▲LDI 전략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은 주거 공간의 효율적 이용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공간활용 컨설팅과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실습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2일부터 실습을 포함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달 19일에는 특강에 참여한 입주민을 선정해 전문적인 주방 저일수납 작업과 공간 활용에 대한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에 대한 수요가 생기는 입주 1년차인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개 단지를 추가 선정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라이프 프리미엄’을 도입한 대우건설은 입주 날 식사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을 위한 ‘웰컴밀’